
전남 구례 오산 사성암은 수려한 자연경관과
함께 깊은 역사와 영험한 기운이 서려 있는 곳입니다.
이곳 사성암의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귀한 물이 바로
'만명약산수'입니다.
천연 알칼리수 만명약산수는 단순히 맑은 물이 아닙니다.
여러 시험성적서에 따르면, 이 물은 pH 8.5 수준의
높은 수소 이온 농도를 자랑합니다.
물의 양은 하루 약 20톤 정도로, 대량 생산이 어렵습니다.
이 때문에 만명약산수는 그 희소성이 더욱 높습니다.
현재는 생수 형태로 일부 판매되기도 하지만
주로 약재를 넣어 차 형태로 소량 생산되어 건강에 특별히
관심 있는 이들에게 귀하게 공급되고 있습니다.
만명약산수는 단순히 목마름을 해소하는 물을 넘어
대한민국 명승지의 청정한 기운과 자연의 에너지를 담은
귀한 생명수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.